작성일 : 13-06-14 10:41
  황칠나무,강진 대표 작목으로
      브레인케이
  2,010  


강진군이 상록 활엽교목인 황칠나무를 특용자원으로 집중 육성한다.

강진군은 오는 2013∼2015년까지 3년간 100ha(30만본 식재) 규모의 황칠나무 특용자원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.

우선 군은 내년에 황칠나무 9만본(30ha)을 식재할 예정이다. 황칠나무는 강진·장흥·해남·완도 등 서남해안에서 자생하는 나무다. 특히 인삼과 가시 오가피와 같은 파낙스(panax)계열로 ‘나무 인삼’ 이라고도 불리며 한약재부터 차(茶) 재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.

군은 경제수 조림 95ha, 큰나무조림 30ha 등 총 136ha에 편백나무·가시나무·소나무·후박나무 등 33만본을 산주가 원하는 수종으로 적극 식재해 나갈 계획이다.

강진원 군수는 “경제·공익적 기능에 역점을 두고 지역의 산림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맞춤형 조림사업을 실시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
/강진=남철희기자 choul@